..가 친구라는게 뭐같음.
결심하고 실천하기 직전인데
그 방면으로 경험도 없는 놈이
아는척하며 다 안다는 듯 비웃네요.
제가 쓴소리 듣기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너무 맹목적이라 반론했더니
안주를 얼굴에 집어 던지네요..ㅋㅋㅋ
오래된 친구지만 술 처먹고 저러는거보면
저 새끼도 크게될 인물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급쟁이 1년차 주제에 세상 돌아가는거 다 안다는 듯이..
허영심이 좀 있었지만 어풍까지 있는 줄은 몰랐네요. 병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