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직접만난적 있는데 거의 비등비등한 레벨입니다.
거기에 본인말로는 귀가 안좋아서 자꾸 크게 말하는거라고 하는데
저는 귀 좋으니 작게 말하라고 해도 3분을 못갑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목소리 크면 다 되는줄 아는사람.
사무일에서 개인적일로 크게 통화하는거부터 해서
옆에 있는 사람들 다 미쳐 버리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아무튼 말 할 빌미를 안줘서 말을 안하게 하는게 사무실대처요령.
그렇게 냅두면 아무말 대잔치 하는게 함정
저 끝에서 무슨 이야기 하고있으면 사자후로 대화에 참여합니다.
성량 장난아닙니다. 20명 사무실에서 끝에서 끝까지 울립니다.
부장ㆍ계장이 경고하고 자중하라 당부하고 그래도 하루도 못갑니다.
옆자리 사람은 부서이동 해서 빈자리입니다.
지금도 저 멀리서 떠드는중
이거 말고도 대화하면서 사람 멘탈 박살내는게 여러가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