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오늘 몇 시간 후면 생애 첫 출근을 합니다 아르바이트는 여러번 해봤지만서도 사회인이라는 이름표는 이 나이 먹고 처음 달아요 긴장돼요 준비는 잘 했는가.. 빼먹은건 없는가 내가 내일 출근하는게 맞긴한지 실감도 안나고.. 힘들때마다 절 다독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가족들 친구들한테 하지 못할 푸념들까지 따듯하게 들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전 이제 자야겠어요 이미 많이 늦은 시각이지만 밤을 새고 갈 순 없으니까! 주무시는 분들은 물론 이 새벽에 깨어있는 분들까지, 모두 편안한 밤 보내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잘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