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찬일색에 14회 이후부터 눈물바다를 이루며 드라마를 보았다는 해외팬분들이 많이 보이는걸루 봐서..

동양적 색채가 강한 이런 드라마에 같이 공감하며 함께 감동으로 보았다는 분들이 많아서 감회가 새롭네요

그래서 묻고 싶은게 있는데 혹시 해외 드라마를 보며 정말 눈물 콧물 쏙 빼가며 봤던 명작은 어떤게 있나요?

전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영화화 됬던 백야행이라는 드라마를 정말 슬프게 봤어요

내용자체가 1회부터 암울한 상태에서 출발해서 마지막회까지 웃음포인트 하나없이 시종일관 심각하고 지독히도 어두운 내용이지만..

하...주연배우들의 명연기랄까.. 정말 몰입해서 보았기에 마지막 2회정도는 진짜 통곡을 하며 보았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혹시나 감동적으로 보았던 해외 멜로 드라마나 휴먼 드라마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