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있으셔서 오신분들.

고민을 들어주려 오신분들.

여러분이 모두 행복하길 바랍니다.

평소처럼 고민들어드리고 응원해드리고 싶지만

술이 취해 모든 분들의 행복을 바라고 갑니다.

자신이 초라하고 쓸모없는것 같은분들.

당신 그 자체로 이미 소중하고 살아가야합니다.

이별과 짝사랑으로 힘드신 분들.

좋은 인연은 아파한다고 찾아지는게 아니라

찾으려 노력하고 찾았다면 갖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아껴주고 위해줘야 오는겁니다.

진로가 걱정인 수험생분들.

인생한번인거 꿈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내가 술먹고 왜 이러는지 궁금한분들.

저는 잘거니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