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인터뷰:김태현, 연비왕 선발대회 1등
"오르막길 올라갈 때 평소보다 10% 가속합니다. 내려올 때는 차의 관성으로...기름 만 원 넣으면 최소한 100km는 운행하는 것 같습니다."
연비왕의 비결.
가장 신경써야 하는 것은 출발입니다.
출발할 때 연료를 가장 많이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시속 20km까지 5초가 걸리도록 느긋하게 가속패달을 밟아야 합니다.
기어 조작도 중요합니다.
교차로에서 멈췄을 때, 기어를 중립으로 두면 주행에 두는 것보다 기름을 30% 아낍니다.
반면, 내리막 길이라면 중립 보다는 주행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세번째 댓글에서 현웃ㅋㅋㅋ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