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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 오랜만에 글 올리러 왔습니다.
게시물ID : today_52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렇게안녕
추천 : 8
조회수 : 20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1/01 23: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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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셨는지 모르겠네요.
2015년 다사다난한 한해였던 것 같네요.

2016년 한해는 하는 일 마다 다들 잘 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새해 출발하기 전에 사이다 한번 있었죠.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 만나려고 저랑 헤어진 남자가
파혼했다고 연락 왔더군요.

저는 지금 남자친구 덕분에 아주
상큼하게 사이다를 시전 했지요.

새해 출발이 좋아서 올해는
뭐든 잘 될거 같네요.

다들 즐거운 새해 시작이었으면 좋겠네요.

가끔 즐거운 일 좋은 일 있을때 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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