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아이피는 '시사게' 에 글을 못쓰는 관계로 여기다 올립니다..
이해부탁드려요...ㅜㅜ
(그래도 유머스럽게 쓴 자료니깐.....제발 이해를....)
노컷뉴스의 발빠른 행보. 윤창중은 이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되었다.
1. 사건개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께서 취임 후 첫 미국을 '실무방문' 하시는 박근혜 대통령님을 수행하기 위해 동행하셨다가, '술에 취해' 이번 방미를 위해 채용된 미국 시민권자인 인턴 여직원의 '엉덩이를 허락도 없이 움켜잡으시고' , '속옷차림으로 호텔방에서 인턴 여직원을 부르시는등' 의 '부좃절한' 술에 취했었다 라고 해야 좀 감형이 된다 행동을 하셨다가, 미국 경찰의 출석통보후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 부인이 사경을 헤매고 있다(모데일리 보도 왜 성폭행범이라고 말을 못하니?) 뭐 모데일리라고? 설렁탕을 사가지고 가야한다. 라는 이유로 급거 귀국했다. 박근혜 대통령님께서는 그의 '부좃절한' 행동에 대해 분노를 금치못하시고 미국현지에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을 경질하셨다. 그리고 지금 좃되고 계시다.
2. 이번 사건에 대한 내 개인적 평가
-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의 이번 사건은 대단히 '창좃' 적이다.
- 식상해진 성범죄 유형을 탈피, 새로운 성범죄 유형을 '창좃' 했다.
- 기념비적인 사건이 될 것으로 확신.
생각해보면, 정치인과 정부고관들의 성범죄 사건은 많았었다. 하지만 다들 하나같이 유사한 유형이어서 이젠 조금 식상해지기도 했다. 그런데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께서는, 이런 고착화된 성범죄 유형을 '창좃' 적으로 탈피하시어, 대통령의 공식 '실무방문' 중 미국시민권자인 인턴여직원을 성추해하는, 과감한 '창좃' 성범죄 를 이루어내셨다. 또한 천조국 경찰들을 돌파해 탈출해내셨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의 이러한 '창좃' 정신을 높게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또한 이번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창좃 성범죄' 야 말로, 앞으로 지겹게 이어질 박근혜 정부의 각종 추문을 선도하는, 하나의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기록될것이라 자신한다.
그의 '창좃' 정신에 경의를 표하는 남양우유
'우린 갑이야! 잘했어 ~ 창중이!'
3. 박근혜 대통령님의 반응
일단 윤창중씨가 사건이 벌어지자 이미 한국으로 출국하시어 면전에 대고 해임통보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경질을 하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번 윤창중 의 '창좃' 성범죄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님의 '분노를 금할 수 없는' 심경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대선후보시절 박근혜 후보님의 성범죄에 대한 여러가지 공약과 발언들을 살펴본다면 박근혜 대통령님의 분노를 더욱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성범죄 처벌에 대한 '업그레이드' 된 처벌을 약속하시는 박근혜 당시 대선 후보님.
윤창중씨, 보고있나? 지못미.....내가 거세라니! 거 부작용중에 탈모는 없소?
현재
'문재인 지지할 껄 그랬다. 그러면 거세도 안당할텐데'
라고 후회하는 모 1인.
4. 윤창중씨의 그간 '창좃' 적인 어록
1) "저는 지금 어떻게 보면 공직자인데, 저를 지배하고 있는, 윤창중의 정체성은 정직이다."
(3월 27일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에게)
- 성적인 욕망에 정직한 것도 물론 정직에 포함된다 -
2) ....청와대 대변인이 대통령의 ‘입’이라는 비유는 포괄적이지 못하다 .....대통령의 말을 단순히 옮기는 입이 아니라 대통령과 정권의 수준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얼굴이고 분신이기 때문이다”
- 저의 수준이 바로 박근혜 정부의 수준입니다.-
3) "외모, 언변, 문장력, 판단력이 요구되는 상징적인 국가 벼슬이 청와대 대변인”
- 알면서 왜 청와대 대변인 지명을 받아들였습니까? - ,
혼자노는 블로그 주인, 2013.5.10 오전 9시46분 경.
4) 그의 빛나는 저서
국민이 정치를 망친다
5. 그의 포부
식상한 성범죄 유형을 새로운 '창좃 성범죄' 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셨다.
난이미 성공했다. 그래서 물러나는 것이다.
사경을 헤매는 마누라에게 설렁탕을 사가지고 가야한다.
LA 갈비를 사서 설렁탕을 끓여 주지 못해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