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평가할만큼 글을 잘 쓰는건 아니라서,
그냥 초등학생이 책읽고 감상문 쓰듯
읽고난 느낌같은것만 쓸게요.
단, 산문만요.
시같은건 9년전 수능때 이후로 읽고 해석한 일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