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9시반에 시작하는데 11시반쯤부터 꼬르륵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납니다.. 머 아침에 1분이라도

더 자야되기 때문에 아침은 거르고 나가구요 11시반쯤부터 굶주린 소리가 미치게 납니다.. 이게 조용히

나는게 아니라 거의 천둥번개사운드 수준입니다.. 그리고 그날컨디션따라 사운드도 틀립니다

어떤날은 18톤화물차 부실한다리위 지나가는 소리도 나고 심지어 어떤날은 방구 비슷하게도 납니다..

방구라면 참을수도 있겠지만 이건 오토매틱으로 나와서 참을수도 없고 미치겠습니다..

전방 100미터는 구라고 20미터까지 소리가 들리는거 같습니다.. 교수님이 강의할땐 소리가 묻혀서

그나마 괜찮은데 시험치는날이면 정말 죽고싶습니다.. 제친구한테 얘기했더니 밥쳐먹고 븅시나 

그러는데 제가 워낙 식곤증이 심한지라 강의시간때 만은 빈속으로 들어야 되요ㅠㅠ.. 노래방가서

방구마려울때 마이크에 데고 껴보세요.. 그소리가 제 소리입니다.. 바로 옆자리에 여햏도 많이 앉는

데 물론 내색은 안해주지만 11시 반만되면 미친새퀴또 시작이다 분명히 그럴껍니다.. 진짜 오바하나도

안보탰구요 이거어떻게 의학적으로나 민간요법으로나 치료할 방법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