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난 일임..
베란다에서 가족몰래 담배피고있었는데
라이터 넣을 주머니가 없는거임.
혹시나 누군가 깨서 니 베란다에서 뭐하노.
이럴수도 있기때문에 담배야 바로 버린다고 해도
라이터는 숨길수가 없긔..

그래서 나는 라이터를 속옷에 숨기기로 함.
여자들 정말 숨겨야 할거있으면
윗속옷.. 블라 아니 ㅂㄹ그사이에 넣음
민망하지만 가슴사이에? 안빠지게 딱반정도만
넣으면 티도안나고 보이지도않음.
그래서 그거넣는다고 담배피면서 라이터를 딱넣는데

딱 하는 소리나더니 라이터 불켜짐ㅋ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ㄱㅋㄲㅋㅋㅋ 시ㅂㅠㅜㅜ
돌리는게아니라 누르는 라이턴데ㅠ
넣다가 눌려버림ㅜㅜ으허ㅜㅜㅜ

내가슴 내가 지졌음방금ㅜㅠ으어ㅜㅜㅜㅠ


결론은 담배는 해로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