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럽베이스볼 보는데 나지완이 나비라는 별명에 애착이 깊어서 지난주까지 헬멧에 나비모양 스티커도 달고 했었는데
KBO에서 투구하는데 방해가 될수 있으니 나비모양 스티커 떼라고 해서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시정령이 떨어져서 울며 겨자먹기도 뗐다면서 다소 의기소침해 있었다네요...
우천취소되면서 나지완이 호랑이탈 쓰고 김선빈 유니폼 입고 방수포에 슬라이딩 하는 퍼포먼스 하는거 보여주면서 그 얘기를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