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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529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탈퇴한회원임★
추천 : 4
조회수 : 5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2/01 21:35:55
질량의 크기는 부피와 비례하지 않는다.
제비꽃같이 조그마한 그 계집애가
꽃잎같이 하늘거리는 그 계집애가
지구보다 더 큰 질량으로 나를 끌어당긴다.
순간, 나는
뉴턴의 사과처럼
사정없이 그녀에게로 굴러 떨어졌다.
쿵 소리를 내며, 쿵쿵 소리를 내며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아찔한 진자운동을 계속하였다
첫 사랑이었다~
첫번째곡은 워낙이나 유명하니 아실겁니다.
두번째는 은탁이가 시험 붙고 좋아서 뒹굴때 처음 나오더군요 깨비가 방 처음 만들어줬던 편에 나오네요
아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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