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 소위 니들이 그 잘나간다는 애들이더냐..... 이 형 오빠도 중.고등학교때는 존나게 잘 나갔었거든.. 여자도 많이 먹고 하루에 1.2번씩은 맞짱도 쫌 까주고 그때는 진짜 내가 왕이였으니까 좋았지.. 근데 말이야.. 딱 졸업하고 대학 들어가거나 취업하면..... 니들 진짜..후회한다...아직은 모르겠지 아직 당 멀게만 보이니까 스무살이.... 니들 아직 안늦엇다... 공부나 빡쎄게 할 나이에..그렇게 놀면... 니들 미래는 생각 안해봣냐..? 여자들..니들은 공부안하믄 머할꺼같냐?? 왜 어디 갑부집 아들래미 하나 건져갖고 편하게 살수있을거 같으냐..? 어디 잘 해봐야..미용..아니면 백수..오봉밖에 더 돼냐?? 차라리 지금부터 공부를해서 진짜 딱 눈감고 2.3년만 공부하믄.. 직장 얻어진다..취직해서 당당하게 남자 잘 만나서 결혼해야 되지않겠니..? 그리고 남자들..니들 진짜 공부안하믄 나 처럼 방안에서 컴퓨터만 하면서.. 부모님한테 한소리 들으면서 살아야됀다.. 지금은 니들이 용이니까 잘나가니까 니들보다 잘난애들 없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니들한테 쫄면서 공부하는애들 그 애들이 나중에 니들을 짓밟는단 말이다.. 그때가서는 힘으로도 그런놈 못 눌러.. 그러니까 니들도 그냥 웃으면서 같이 공부하고 어쩌다 한번씩 술이나 마시는건 좋겟지만 허구헌날 학교 빠지고 술마시고 담배나 뽈아대싸고 여자나 발르고 댕기믄,.. 진짜 니들은...쓰레기 취급도 못 받는다... 또 피식 웃겠지?? 웃어봐...웃는만큼 뼈저리게 후회하니까.. 어른들말 지금은 귓구녕에 들어가지도 않겠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믄 학교선생님들..어른들이 하신 말씀..다 옳은 말씀이시다.. 진짜 후회하지말고 하나도 안늦었으니까..지금부터 정신차리고... 학업에 집중하길 바란다... 이말..장난으로 넘기지말고..진지하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내꼴나기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