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야간근무라서 잠깐 컴퓨터 하는중에 택배기사느님이 오셔서 저에게 선물을 주시고가셧습니다. :)
(개인정보는 전부 비공개)
옆구리를 살포시 칼로 열어...(?)
저를 먼저 반겨주는 엽서크기의 종이..... 가슴이 조금...... 아파지네요 ㅠㅠ
벳지, 노란색 작은리본 2개, 카드크기의 스티커, 가죽리본 각 1개 들어있네요
개인적으로는 뭔가 짝짝이라 좀 아쉽다는 느낌이 들긴하나 그래도 예쁘니 가방에 달아둬야겠습니다. :)
제작하느라 고생하신 공방 제작하신분들 고생하셧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