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마도학자는.... 고대하던 테라나이트 신발을 뽑았습니다.
원래는 연산장치를 뽑으려고 했지만
테라나이트 신발을 뽑는 기간동안
레전더리는 커녕 유니크도 하나 보지 못해
도저히 얼마나 걸릴지 가늠조차 할 수 없어 포기했습니다.
내세울 것이라곤 홍염6셋과 8재련 에픽빗자루 뿐입니다.
마크리가 많이 부족한데...좀 막막합니다.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스핏파이어는 도저히 성장이 안보입니다.
물공스핏으로서 마인스핏을지향하고있지만
시크릿 코만도스, 세컨드 스트라이크의 3/3셋에서 정체한지 5개월이 넝멌습니다.
이계 자템을 먹은지는 3개월이 넘었고,
상향을 기대했지만 이번 밸런스패치에서는 당췌 써먹을 일이라곤 없는 ex마인만 상향을 먹었습니다.
매일 이계를 돌고 남는 스테미나로 일일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15장을 벌고,
일일 1일헬로 매일 26장을 소모합니다. 얼마나 걸릴지 알수가 없습니다.
쿠노이치는 9셋을 완성했습니다.
멸과 하물불 9셋으로 흔히말하는 하물불 10셋을 완성했습니다만,
하는것이라곤 역시 일일퀘스트와 일일1헬, 네이트람밖에 없네요.
그 외에도 부케들은 많습니다만...
답답합니다.
제가 뭐 즐길만한 컨텐츠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