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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공포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sisa_529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레리
추천 : 17
조회수 : 2904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4/06/09 19:04:48
재계에서는 박영선이 호랑이 보다 더 무섭단다.

오죽했으면 원내대표 선출 때 박영선은 절대 되면 안된다고
일부 대기업이 로비까지 벌렸다는 의혹도 있고

원래

박영선 원내대표는 기자시절 경제부 기자 출신으로

그 때도 재벌의 탈법경영을 강하게 비판했었고
원내에 진입한 후로는 금산분리 법안을 발의해 대기업을 당황시킴

2005년 참여정부..
초선시절에는
정부가 특정기업의 대리인 역할을 한다며 강하게 비판...
(다들 눈치만 보고 있던 상황에서 대부분 의원들과는 대조적)

50년의 역사를 지닌 전경련 해체 주장


그리고 또 하나의 일화는

여야 모두가 외촉법의 통과를 합의한 상황에서
재벌의 문어발식 확장을 허용하는
재벌의 특혜법이라며 박영선 혼자서 외촉법 통과 끝까지 반대

(당시 박영선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이었음)

법사위를 거치지 않고서는 법안을 통과시킬 방법이 없는 상황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새해예산안도 처리할 수 없었음.
300명에 달하는 전체 국회의원들은 박 원내대표 한 사람만 바라보며 밤을 꼬박 새움
박 원내대표는 동료의원들의 따가운 시선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버티다
"내 손으로는 이 법을 통과시킬 수 없다"며 의사봉을 간사의원에게 넘기곤 퇴장


박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취임 후 <일요시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원내대표로서 이루고 싶은 입법과제들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도입과 갑의 횡포를 막아낼 수 있는 법안들을 첫 손에 꼽음
정치이슈와 관련한 법안들은 오히려 후순위...

지금 박 원내대표는 후반기 상임위 배정에서
정무위를 희망하고 있다고 함 (경제민주화의 확고한 의지)



출처
http://www.ilyo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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