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직이라 항상 밖에서 일하는데(거의 노가다) 항상 내가 편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이 있는데 꼭 자기가 하는방식을 강요하는 노조반장이 있어요 (직원아님) 자기는 하는것도 없으면서 항상 작업하고 있으면 와서 잔소리하고가요. 나이도 많이드신 분이고 해서 잔소리할때마다 네네하고 그냥 뒤에서 직원들이랑 뒷담화하는 정도였는데 어느날 정확한 무게는 모르겠는데 건장한 성인남자 4명이서 들어도 낑낑댈정도의 물건을 직원4명이랑 옮기는데 (한 500m정도) 또 반장와서 "자기젊을때는 이런거 두명이서 다했다"라면서 잔소리하길래 날도 쪄죽겠는데 너무화가나서 "아 ㅅㅂ날도 더워죽겠는데 짜증나게 하지마세요 ㅅㅂ거참"이랬는데 반장님 벙찜 그이후로 저한테 말안거네요ㅋㅋ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물갈이예정이라는데 반장님 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