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를 이끄는 전동수 사장이 불산 누출 사고에 대해 말실수를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전동수 삼성전자 사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불산 누출 사고 조치에 관한 질문에 잘 모른다면서 자신은 돈만 많이 벌면 된다고 답했습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조직이 만들어진 만큼 전 사장은 "사업에 전념하겠다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며 "시간이 없는 상황에서 짧게 답하다 오해를 산 것 같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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