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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게시물ID : freeboard_681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이터안
추천 : 0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8 22:44:35

어버이날 변변한 선물도못해드리고 바빠서 전화도 못합니다 그래도 이 못난 아들래미 자식들 볼라고 바리바리 싸들고 오셨는데 고맙단말도 못하고 보내드렸네요 집사람이 카네이션보내드리니 영상통화로 자랑하시고 이 못난 아들 내년에는 제가 바리바리싸들고 찾아뵐께요 저의 부모님이심에 감사드립니다 저를 당신들의 자식으로 태어나게하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당신들을 사랑하는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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