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815110003997 최아란은 15일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대문글에 "종신이 오빠, 오빠 말대로 언제 같이 노래방가요. 방송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아시죠? 제가 거하게 쏠게요. 전화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공개했다.
최아란은 '슈퍼스타K3'에서 자신이 탈락하자 심사위원들 앞에서는 눈물을 보였으나 심사장을 나오자 마자 "유혹을 못 한 것 같다. 윤종신 재수없어"라고 욕설을 했다.
욕설 논란이 커지자 최아란은 미니홈피에 "제작진이 시킨것"이라고 해명했다. M.net측은 "그런 적이 없다"고 대응했다.
14일에는 "어차피 떨어져서 나는 여러분과 같은 시민이다. 인위적인 행동은 재미를 주기 위한 틀에서 부가적으로 나의 솔직한 모습을 조금 첨가했다. 이해해달라"고 동정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스타는 되고 싶은데 재능은 없고 그래서 몸으로 유혹하려는데 생긴건 진짜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유부남한테 대놓고 꼬리치는거 이거 어케 이해해야함? 오빠 말대로라니..윤종신이 하지도 않은 말로 사람들 오해하게 거짓말 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