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누구에게서도, 어느것도 바라지 않는 사람이다.
라고 어디선가 주워들었는데, 참으로 그것은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디오게네스를 들 수 있겠네요.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찾아와 뭔가 필요한 것이 없냐고 묻자 햇빛을 막고있으니 비켜달라고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죠.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우리가 진실로 바라는게 뭔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