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당을 갔습죠.....
근데 앉아서 식사하는 곳있잖아요 룸으로 되어서.
그런덴데 백팩을 그냥 바닥에 내려놓은 거예요.
문제는 그 안에 파우치가 있었던거.
몇시간 지나서 보니까 파우치가 뜨끈해져 있더라고요ㅜㅜㅜㅜ
꺼내보니 스틱파데가 땀을 흘리고 있고....
스틱파데 두개 틴트 두개인가 넣어놨는데 진짜 기절할뻔 했어요.
다행히 가방안에 있었던터라 막 녹아내리고 이 정도는 아닌데
상할까봐 걱정되네요.
다른분들도 조심하셔요 ㅜㅜ
실제 림밤 이런거는 따뜻한데 두면 녹아내려버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