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무한도전 보기 시작했는데
음중 무대 빌려 쓰다가 VIXX인가? 원래 주인이라고 오니까
"야야.. 나눠쓰자...저..저..저... 말춤 알지?? 올라가."
이런 게 박명수식 배려인가여? 박명수가 무한도전 영향력을 모르는 것도 아닐테고
무심하게 부려먹는 듯 한 번이라도 더 노출시켜주려는 것 같아서 좀 감동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