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것 까지는 안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진짜... 아오...
이게 민주당이었음.. (저게 나중에는 15%까지 떨어짐)
진짜 처참... 무슨 미래가 있을지...
이러다가 신당 창당해서 31%까지 끌어 올림
아 저 15% 상황은... 정말 눈뜨고 못볼 지경... 그러나 신당창당후 31% 하락하면서 25%갔는데
지방선거 가까이 오면서 30%까지 회복
아깝다... 걍 뒀으면 민주당이고 문재인이고 싹다 망해서 안철수 신당으로 새로 시작하는건데... 왜 살려줘가지고 그런 수모를 당한건지...
윤여준이 그렇게 꼬셨다는데... 민주당 가지 말라고... ... 에효... 안철순.. 맘이 너무 약해서 ㅜ
참고로 지난 대선때 득표율 분포도임. (대선평가 보고서 자료)
이 얘기는... 문재인 빠들이 안철수 빠들을 까면 결국 새누리가 이득을 보는 상황인데 이런짓을 왜 하는지 모르겠어요.
당신들은 그렇게 오유에서 안빠들 떠나라고 메아리를 치지만..
그런식의 짓거리는 결국 야권에 치명상인데.. 멍청이들... 그러니 대선에서 졌지.
친노의 리서치뷰 자료 가져와서 안철수보고 지지율 하락이니 뭐니 비아냥이지만 지지율 하락은 어느정도 인정.
그러나 지지율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구요, 지금은 당대표라 다음 선거때 얼마든지 만회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선후보 지지율에 별 신경을 안쓰죠.
걍 떨어져있는 편이 차라리 낫지.
마지막으로 이번 선거 패배다 그러는데...
강원이랑 충청, 대전에서 왜 그렇게 막판 역전이 나왔는지 아나요?
안철수랑 당권에서 엄청나게 작업했는데.. 심혈을 기울였죠. 안철수가 염홍철 대전시장 만나기도하고 물밑작업 하면서 역전시작됐는데..
잘한건 나몰라라 못된 것만 보고 대패다 이러면서 비난하는게 그게 참 잘도 먹히겠다 ㅉㅉ
세월호 참사에서 정부 비판을 안해서 졌다구요? 충청권에서 그래도 표를 먹은게 정부에 너무 각세우지 않고 나간게 더 좋았다는 평가가 많은데...
다 이유가 있는건데 참 그런거 하나 인정을 못하다니...
경기도는 진짜 힘든 선거였고 인천은 솔직히 송영길 평가가 좋지 않았다는 설이 파다한 상태에서 붙어서 진것도 있는데...
아니 그럼 진보 교육감 단일화랑 교통정리 하는데 새정연에서 아무짓도 안했다고? 그러면 안돼죠.
그런 평가는 아닌거죠.
전략공천 논란은 분명 마이너스 맞아요. 근데 잘한건 잘했다고도 해줘야합니다.
아.. 진짜 두고두고 아쉬운게... 그냥 민주당 싹다 망하게 놔뒀어야 되는건데... 진짜 박원순 땜에 맘 약해서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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