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푼도 아니고, 1억5천씩이나 쌩돈 써가면서,,,
이건, 그러니까,, 그만한 물러설 수 없는 이유가 있었던거,,,
이게 10미터 20미터, 잠수해야하는 상황이 아니고,,
약 40미터씩, 잠수해야하는 상황이다보니,,,
그냥 잠수사가, 홀로 몸빵으로 작업할 수 가 없기 때문이었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그래서 자신이 가진 다이빙벨이 아니면,
애들을 살릴 수 가 없다고 판단한거지,,
그래서, 1억5천,,, 그 노후자금을 다 털어서 갔던거였다,,, 필사적으로,,
그런데, 해경과 정부는, 이걸, 막았다
============================= 이하는 저의 추측입니다,,,,===================================
한편 이종인 대표의 과거를 조사해보니,,,
이종인 대표는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때에도, 좌초설을 주장한바 있는데,,
이는, 이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정부의 입장과 부딪힐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이미 이때, 이종인 대표는 정부당국에 미운털 박혔을테고,
미운털 정도가 아니라,, 블랙리스트지, 블랙리스트,,,
결론적으로, 당연히 세월호 참사때에도,, 정부입장에서는 같이 작업하기 불편했을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