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나라 축구리그 챙겨보는걸 왜이렇게 희한하게 보는지 모르겠다.

밑에 칼럼글도 그렇고 

폰으로 네이버에서 뭔 기사 봤는데

박지성 케이리그 오지말라고 수준떨어지는 케이리그 왜오냐고 뭐 이런 댓글이 공감 제일많이받아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렇게 까지못해 안달들인지 모르겠다..

유럽에도 1부리그하위권이나 2부 3부리그 팀 경기 챙겨보는 모든 사람들도

연고의식이라고 자기지역의팀 우리지역의팀 그런 마음으로 응원하는데.

아니 하다못해 어린시절 운동회때 편갈라 축구할때 우리반 팀이기에 응원하는거고

케이리그도 그런 연고의식으로 축구를사랑해서 보고 하는거지.

정말 왜이렇게 까지못해 안달들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까고 깔거면서 케이리그 수준이 개밥통이라 생각하면 

정말 월드컵은 딴나라만의 축제라 생각하고 16강진출같은걸 국대팀들이 해주길 바라지말고

본선진출만해도 박수 쳐줬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