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22살이고 차있습니다.
직장이 멀어서 아버지가 사주셨어요...
차산지는 한달조금 넘었구요
근데요 님들아.. 저랑 정말친한 친구가 하나있어요
차사고 나서는 일주일에 3~4번씩 보구요
버스타면 40분 거린데 차타니까 15분이면 도착을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처음엔 어디 놀러갈때 이친구 데리러 집까지 갔는데... 이게 매주그러니까 점점 저를 자기 운전기사로 생각하는것같아요;;
어제도 치킨먹고싶다고 막 자기데리러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갔습니다.
가서 치킨먹고 다시헤어졌구요.
근데 오늘 저희집으로 놀러오라니까 카톡으로 "걸어서...?" 이렇게보냅니다 딱 자기 데리러 와라 이뜻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버스타고" 이렇게보내니까 귀찮다고 않온답니다.
또저번에 시내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시내가 워낙 차세울떄도없고 막히기도해서 버스타고 가자고하니까 차타고오면 안되냐고 하면서 그러더라구요 주차할데 없다고 하니까 "근처아무때나 세우지뭐" 이렇게 보냅니다;;
지 버스 타는건 귀찮고 제가 운전해서 기름써가면서 가는건 왜 생각을 않하는 걸까요?
아..아니면 제가너무 과민반응하는걸까요;; 진짜 너무짜증나서 써봅니다...
아.. 근데 저원래 라이트 켜지는걸 오토로 했는데 원래 안그랬는데 갑자기 하향등이 켜지는건 왜그런걸까요?
저녁에는원래 라이트만 켜져야지 정상인거 아닌가요?
하향등 조절하는건 분명히 off로 했는데.. 이상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