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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의 폭력진압이 어쩌구저쩌구??
게시물ID : freeboard_297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치국물
추천 : 6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4/25 19:00:58
폭력과 무력의 차이를 모른다면 공부하고 다시 글 올려주쇼~!
폭력시위에 대항하는 무력진압을 "폭력경찰 물러가라!" 라고 외치는 무식한 in seoul 대학생들을 보면서 지방대 나온 한 사람으로써 어이가 없더군요...
국어공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남들 잘 때 공부했다고 하는 그들... 모가지에 힘 주고 폭력경찰 운운하던 SKY 출신들 하도 많이 봐서 우선 사람이 된 후에 공부를 하라고 말하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너무 공부만 해서 사람이 덜 된 그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국k-1 이 꼴통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 들이 잘났다고 떠들며 나라를 바꾸겠다고 오물투척에 화염병에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모습을 보면서 아직도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지 않음을 깨달았었습니다.

시위대의 폭력에 머리가 깨져 의식을 잃어가던 동료의 눈빛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며 달려들던 폭력노조 그 개쉑히들을 생각하면, 백골단의 부활을 반대해야겠다는 생각이 사라집니다.

경찰의 '폭력'이 싫다면 시위대부터 평화적 시위를 해야합니다. 내가 깨끗해야 남의 더러움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랄 수 없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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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에 전역한 의경출신이 울컥해서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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