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계파에도 속하지 않은 박원순시장님께서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대권의 힘을 쌓아가고 계십니다.
당내 계파문제에 대해 얘기가 나오는것같은데요....
문재인도 슬슬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선거판에 등장하는것같고....
그를 위시한 친노 얘기도 꽤나 시끄러운것 같네요.
그들에게 계파가 중요한지 시민이 중요한지 묻고싶긴 합니다.
그 동안 새정치 운운하는 안철수도 자신의 측근인 윤장현 후보를 전략공천 하는것만 보더라도
현실정치 카테고리에 갖혀서 자신의 세력를 불리는 "계파정치"를 하는것 같구요.
안철수 측근으로 잘 알려진 금태섭씨, 정연정씨 등등 이번 7월 보궐선거에서 모습을 드러내겠죠?
사실 따지고보면 당내 주도권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민심을 잡으면 국민들은 자연스럽게 "그 사람"에게 힘을 실어줄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