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 彼 면 무당. 知 己 면 철학자.
타인이 적은 글로 철학을 배우기 위해서는 그 사람과 같은 삶을 살면 됩니다.
자신의 삶을 조용히 바라보다보면 누구나 철학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남에게 강요하거나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그 순간 당신은 선무당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