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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45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ming★
추천 : 0
조회수 : 4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06 22:42:20
맨날은 못보지만 월,수마다 버스에서 얼굴보고,
비록 90분이지만 같은 강의실에서 수업 들으면서
교수님 설명에 고개 끄덕이는거, 고민하는거 볼 수 있어서 행복함♥
매일 그냥 평범하게 지나치던 사람이 왜 갑자기 좋아진건지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ㅋㅋ이런 내 마음 덕분에 조금 더
행복하고 두근거리면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서
걔한테 고맙구 그럼☞☜
걘 내가 자기 뒷통수 쳐다보다가 교수님 설명도 다 놓쳐서
독학하듯이 공부하는 것도 모를테지만 이것마저 즐거움♥
짝사랑도 좋근여♥ 으앙 달달한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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