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우리 문화재 택견을 배우고 있는 전수자입니다.
동시에 시범단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오유에 글을 쓰는 즉 슨,
다음 달에 택견의 문화재지정 30주년을 기념하여 인간문화재 예능공개발표 행사를 준비중인데
제가 이번에 시가지에 걸릴 현수막과 초대장 문구를 만드는 업무를 맞게 됐습니다.
지금까지는 인간문화재 선생님의 붓글씨로 제작해 왔는데
30주년이기때문에 뭔가 특성있게, 참신하게, 젊게 만들어 보라고 맡겨 주셨는데
저는 막막하네요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 한바가지씩 퍼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D
예를 들어 - 6월1일은 택견보러 가는 날!~뾰로롱 - 요런거...;;
아래는 작년 시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