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만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는법...
2009년 V10의 꿈을 이뤄준 김상사 ㅠㅜ
그리고 부담감 많았겠지만 열심히 던져준 진해수 선수...
타이거즈 팬으로써 정말 감사했습니다
SK에서 더 지금의 성적보다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