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니고 한 2달전일이긴한데
친구 군부대에 면회를 가는데 도저히 바로 가는길이없어서 중간에 택시를 타고 가는데
말을 하더니 중간에 슬쩍 뭔가 버튼을 누르더군요 아마 할증버튼이었던거 같은데 이미 타고있고
중간정도 갔었어서... 내려도 또 택시 구하기 힘들어서 그냥 말안햇거든요
그렇게 해서 전주역에서 임실에 있는 군부대 까지 가는데 3만원이 나왓습니다.
근데 35000원 달라는거에요 원래 다른 지역으로 나가면 돈내는게 정해저 있다면서 표도 보여주고
갑자기 생각나서 물어봅니다. 그때 친구 면회시간도 제한되있어서 그냥 넘어갔었는데.
이거 그냥 개같은경우 당한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