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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31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ㅋ나좀짱★
추천 : 0
조회수 : 45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05 00:55:19
정말 내가 겪은 것 처럼 가슴아파하고
내 일도 팽개치고 널 찾아 갔는데..
넌 내가 힘들거나 말거나
니 일 하느라 바쁘구나
내가 힘들다는 사실보다
의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친구를 잃었다는 느낌이
그 사실이 더 가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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