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게가 우울해졌어요 ㅠㅠ
안락사고 뭐고 그냥 죽음이라는걸 상상하기보다
함께하는 내시끼들 우찌하면 행복하게 해줄까
그런거나 생각할래요 저는 헤헷
근데..
분명 지를 데려온것도, 모든 금전적인거나
영양제, 간식, 오뎅꼬치놀이 등 해주는건 다 저인데
밥만은 엄마가 주시거든요?
제가 안으면 이거 노아라! 하고 훽 가면서
엄마한테 안겨서는 머리 콕 박고 잠까지 자네요?
나쁜계집..엄마가 비키라해도 걍 자요....
그래서 전 오늘 모모를 배신하고 캣카페을 다녀왔으요
아가고양이들이 엄마 젖 먹고 자고 놀고 있길래
유리 넘어로 사진찍엇어요
이뿌니들!!!!!!!!!!
지들도 냥이라고 발가락 쫙 피고 그루밍도 하고 ㅋㅋ
폰이라 사진 사이즈 큰건 죄송해용 ㅠㅠ
죽음따윈 버려랏!!!!!!
느희는 영원히 행복할것이다!!!!!!!!
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