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에 종사하는 오유징어입니다.
현장근무 중이라 할일이 숙소에서 오버워치 하는게 유일한 낙이죠.
매번 탱커만 했었는데, 트레이서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렇게 빠대에서 연습만하다가 경쟁전 돌려봤는데...
안되는건 안되드라구요. 승률은 15% ㅋㅋㅋ
점수는 2200대에서 1800점대로 떨어졌구요.
그런데!!
이번 연휴에!! 간만에 본가에 왔다가!!!
집앞 피시방에서!! 144hz 모니터가 있는 그 피시방에서!!!
5일만에 폭풍 성장해서 플레 찍었습니다.
그동안 옵치 게시판에서 좋다 좋다 말만 들었지 이렇게 신세계 인줄은 몰랐습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60hz 짜리 돌려봤더니....
전 다시 1800점대 트레이서 였어요.
32인치, 삼성이나 벤큐, 144hz 모니터 퇴근하자마자
바로 주문 부터 할겁니다!!
아재들이 티어 올리는 지름길인것 같습니다.
택배오고나서 티어 바뀌면 후기 남길게요 으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