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도서관갔다가 집에 일찍 와보니
방에 의문의 두툼한 봉투가...?!?있어서 깜놀했는데
알고보니 마이폴님의 혜자로운 나눔이었어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몸건성,얼굴 티존빼고 건조,
살짝 아토피+비누나 폼클도 조금이라도 독한거 쓰면
엄청 당기고 빨개지는ㅠㅠ지랄맞은 피부를 가진
사람입니당.
그래서 마이폴님이 뷰게에서 처음 비누나눔 하실때
운좋게 나눔받아서 지난 한달동안 정말정말 잘쓰고있었어요ㅎㅎ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후기를 썼더니 다시한번
비누를 보내주셨습니당ㅠㅠㅠ
사실 두번째 나눔하실때 두번이나 받기 죄송하고
다른 분들도 이 비누를 써봐야해...!라고 생각해서
신청은 안했었는데, 이렇게 또 보내주셔서 너무 죄송하고 좋고 감사하고ㅠㅠ
직접 만든 귀한 비누인데 제가 마구 받아도 되는지ㅜ
근데 봉투뜯고 비누인거 보자마자 좋아서 혼자
깨방정을 떤건 안비밀....ㅎ부끄
횡설수설 죄송합니다 졸려서 정신이.없너이요!
모바일이라 또 띄어쓰기 망할까봐 자세한건
댓글로 적겠습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