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는 진짜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성격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르고 말투도 달라 다툼이 있으면 콜로세움 축제(?)를 열어 여러 의견들도 들어보고...
내가 오유가 완벽하다고는 말 못해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자기의견피력하고 상대방의 다양한 의견을 볼 수 있는 사이트를 본적이 없다. 운영자님이 보기에도 눈찌푸려질 일도 직접 개입하는 일을 본적이 없다. 그만큼 "완벽하진 않아도 노골적인 변화와 대화의 장" 이 내 오유에 대한 평가다.
이런 좋은 사이트를 자기들의 이권을 위해 종북으로 몰아가고 이 선량한 사람들을 얼마나 더 등쳐야 만족하려 하는걸까.
오유를 안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예전 훈훈하고 피식했던 유머메일 보내는 시절이 있었다 카든데
오유가 종북이면 겁나 치밀한 작전이었구나. 그 시절부터 세뇌메일을 뿌려댄 꼴이나 마찬가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