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있는데 중세 유럽 봉건제도 보면<주군- 봉신,기사-농노> 라는데 봉신이랑 기사랑 같은건가요?
봉신이 주군(왕)밑에서 충성하고 자기마을 다스리는 사람이잖아요.그럼 1명일꺼고요
그런데 농노는 군역의 의무가 없었잖아요. 그러면 중세시대때 전쟁은 다 기사들이 했다는건데 기병이나 보병들도 다 기사들이 한건가요?
그렇게보면 군대 규모가 되게 작은거아닌가여?
예를들어서 이명박이 지금 주군이라고 치면 기사(봉신_)는 서울시장 박원순이나 인천시장 송영길 등등일거고, 만약에 전쟁나면
기사는 서울시에서 1명(박원순) 인천시에서 1명(송영길) 일거고.. 이렇게따지면 봉신이랑 기사랑 다른거같은데 어디선 다르다고 하고.. 용어도 제각각이고;;;
아니면 <주군-봉신(영주)-기사-농노> 이렇게 되있는건가요???
옛날이면 지금보다 도시인구도 훨씬 적었을텐데. 누가좀 알려주세요
봉신 가신 제후 영주 기사 주군 이렇게 되있는데 뭐가 뭔지; 직위 나타내는 용어가 너무 많아서 어느책에서는 봉신이라고나오고 어느책은 제후로 나오고 헷갈려 죽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