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 채널A 개표방송의 투표개표 분석 토론에'박근혜 악수거부'로 인해 국민이 심판했다고 하네요ㅋㅋ
지금 논객들曰
논객2: 박영선 원내대표가 출구조사 결과 보고 수도권과 충청에서 승리를 거둬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다고 표현했는데 지금 양상이 '의미있는 결과'를 얻지 못할것 같습니다.
사회자: 당초 출구조사 결과완 달리 현재까지 예상보다 새누리당 득표율이 높은데 오늘 '악수를 거부한 사건 오늘 계속 그게 인터넷에 오르내렸는데... 그러면 그게....'
논객1: '악수를 거부하면서 "대통령 이랍시고(격앙된 말투로)..." 뭐 라는 표현까지 썼는데... 국민 여러분들이 상식적으로 잘 판단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논객2: 국가의 원수의 악수를 거부했다는건 그건....허..참(실소를머금고 혀를 차며)
사회자: 표심에 영향을 줬을거라고 생각합니까?
논객2: 네 그건 분명히 작용했다. 전 이렇게 봅니다.
논객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악수거부 심판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