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없어 준중형차를 고르던중 인터넷에서 암만 욕싸질러도 결국 현기로 가더군요 이유는 첨엔 디자인 그리고 편의사항 그때문에 k3를 계약했습니다 근데 계약하고 그담날 바로 k3엔진룸 누수사건 터짐 차 사기전에 아반떼 k3 크루즈 sm3 동호회 모두 가입해놓고 몇달을 보고 있었거덩 역시나 기아에서는 제대로된 조치가 없었음 엔진룸으로 물이 줄줄 세는데 그정도는 안전에 이상이 없다였음 차에 암것도 모르지만 전기배선이 가득한 엔진에 직접적으로 물이 새는데 괜찮다고?? 다음날 계약 파기 계약파기하고도 미련이 남아 며칠더 동호회에 들락거리며 기아에서 어떻게 처리할까 봤지만 역시나 제대로된 처리 안함 k3는 완전히 접음 사실 아까웠던게 작년8월경에는 준중형중에서 같은급 중에 k3가 1700만원대로 100만원 가까이 쌌었음 근데 뭐 포기 아밙테 알아봄 근데 자동차학과 다니는 사촌동생이 아반떼는 사고나면 걍 뒤지는 차라고 얘기해서 포기 카센테사장인 친척말로는 아반떼도 괜찮다 했는데 그건 교통사고 발생시는 고려하지 않고 걍 준중형중 고장이나 수리편의 등을 가지고 이야기 한듯 아반떠 포기 그다음 크루즈를 알아봄 근데 마침 그때 크루즈의 전신인 라프를 몰아볼 기회가 생김 4만키로 짜리였는데 이전에 몰아본 경험이 있는 엑센트보다 성능이 현저히 후졌음 걍 딱 몰아보니 티가 확실히 남 결국 고려하지 않았던 sm3를 사게됨 동호회 눈팅결과 그중에서는 고장이나 결함 글이 가장 적게 올라왔음 물론 판매량도 달라서 그런 원인이 있겠지만
결론 1년 몰아보니 디자인은 개취인데 난 별로임 에어컨 틀었을때 콤프레셔 소리 존나 큼 물론 실내어선 조용함 근데 밖에선 존나큼 비오는날 외에도 가끔 브레이크 잡을때 뻐뻐벅 거리는 잡소리 남..... 이정도
저는 교통사고 경험이 있고 가족이 교통사고 나는 경험도 해봤기 때문에 교통사고는 누구한테도 날수 있으며 사고당시의 그 공포와 가족이 교통사고 났을때의 그 슬픔을 아주 잘 알고 있음 그래서 차를 바꾸게 되면 중고로 도요타를 살꺼임 새차로 사면 더 좋지만 돈이 없기 땜시.... 폭스바겐을 사고 싶지밀 도요타보다 유지비가 비싸서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