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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韓·日전 예고, 일본 전차 추가!
게시물ID : wtank_52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르반4세
추천 : 1
조회수 : 7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20 0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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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치바현 마쿠하리멧세 전시회장에서 열린 세계적인 게임 축제 '도쿄게임쇼 2013' 이 19일 막을 올렸다. 지난 9월 일본 지사를 설립한 워게이밍 역시 자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월드오브탱크' 의 부스를 세우고 일본 서비스에 대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일본의 월드오브탱크는 애니메이션인 '걸즈앤판처' 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간담회는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 대표의 일본 서비스에 대한 소개에 이어, 애니메이션 주인공 목소리를 녹음한 성우 후치가미 마이가 스페셜게스트로 참여, 월드오브탱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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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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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즈앤판처 주인공 '니시즈미 미호' 목소리를 맡은 후치가미 마이 성우


미디어 간담회는 빅터 키슬리 대표가 직접 워게이밍 사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빅터 키슬리는 단순한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사가 아닌, 밀리터리의 문화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밀리터리 엔터테인먼트' 의 위치로 거듭나겠다며 이에 일본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임을 밝혔다.

현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워게이밍은 TGS 2013의 마지막 날인 22일에 대회 부스를 마련해 월드오브탱크 일본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선수들은 11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3 현장에서 한국 국가대표 선수와 월드오브탱크 한일전을 펼치게 된다.

또한, 현재 마련되어 있는 러시아와 미국, 중국, 프랑스, 독일 및 영국 등 총 6개 국가의 전차 이외에 일본의 전차 전용의 개발 트리를 추가해 글로벌 유저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일본 전차의 도입은 이전부터 계속 고려했던 컨텐츠로, 머지않아 새로운 일본 전차들이 추가될 전망이다. 

이 밖에 '월드오브탱크' 의 다양한 플랫폼 진출도 예정되어 있다. 이미 공개된 Xbox 360버전의 월드오브탱크 이외에, 모바일게임 '월드오브탱크 : 블리츠' 의 서비스가 올해 시작된다. 또한, 온라인 CCG(Collectable Card Game)인 '월드오브탱크 : 디 에메랄드' 도 준비 중에 있다. 빅터키슬리 대표는 자사의 게임들은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시켜 PC및 모바일, 콘솔을 아우르며 워게이밍을 '밀리터리 엔터테인먼트' 로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빅터 키슬리 대표는 "워게이밍은 현재도 전세계 16곳의 지사에서 총 2,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지만, 더욱 더 성장해 '전설적인(Legendary)'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 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7,700만 수 회원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전략성과 게임성을 모두 겸비한 밀리터리 액션 게임 제공에 힘을 쏟겠다" 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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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198&l=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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