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반대 폭탄의 현상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분명 더 있을 겁니다. 제가 찾아낸 아이디의 몇 배는 더 있을 것 같습니다.
침공용 아이디를 조사하던 중에
저것들처럼 연속된 순번으로 가입된 닉네임 말고도
일명 치고 빠지는 댓글 한 두 줄만 쓰고 활동이 전혀 없는
아이디들도 침공용 아이디 수 못지 않게 많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정확한 건 운영자님만이 알고 계시겠지만,
운영자님께 정확한 정보를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니,
여러분들은 대강이라도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누가 침공용 아이디를 생성해서 배포를 했는지에 대해
두 명 정도가 의심됩니다만, 제 능력으로는 입증할 방법은 없네요.
하지만 보통 의심한 그대로 결과가 나타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제대로 싸이코가 아니라면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바로 그런 존재들로 의심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새로 가입한 닉네임들에 대해서는 좀 더 주의해주세요.
새로 가입하지 않은 닉네임들이라더라도 활동이 매우 뜸하던 닉네임들에 대해서도 주의해주세요.
닉네임변경 이력도 확인해주세요.
제가 지난 주 동안 보니 특정 아이디들이
날짜별로 교대로 돌아가면서 댓글이 폭주하는데,
그게 우연히 그렇게 나타난 현상인지
몇 명이 순번 정해서 돌리는 건지,
한 놈이 하루 종일 일주일 내내
여러 아이디, 여러 아이피로 죽치고 있는지
그 어떤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습니다.
디씨처럼 시사게시판 내에서 만이라도 확인할 수 있도록
각종 테러나, 다중닉으로 혼란을 조장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
시사게시판 내의 공지란이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보너스
아이피 신고 1타로 3피
시사게시판 동일한 페이지에서 닉네임만 바꾼 게 아니라
아이디를 통째로 바꿔서 글을 쌈
그러나 아이피는 그대로라서 아이피 신고 1회로 세 개에서 동시에 아이피 신고가 증가하는 걸 확인.
선비님:
구국의영웅:
패트리어트:
다중닉을 발각된 본인 소견
그러나 그러한 다중닉에 대한 일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