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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5월19일~29일 평택성모병원 방문만했어도 신고해 달라" 에어
게시물ID : mers_52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탱이z
추천 : 2
조회수 : 5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6/05 10:43:23
문형표, "5월19일~29일 평택성모병원 방문만했어도 신고해 달라" 에어컨으로 확산?

보건복지부가 메르스 병원내 감염이 의심되는 평택성모병원 출입자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평택성모병원의 에어컨을 통해 바이러스가 확산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위험기간인 5월15일부터 29일까지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5일 세종정부청사에 열린 브리핑에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면서 "최초의 감염환자가 입원한 5월15일부터 병원이 폐쇄된 29일 사이에 병원에 있거나 방문한 사람들이 감염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발생한 41명의 메르스 확진환자(6월5일 기준) 중 30명이 평택성모병원에서 발생한 환자이며, 2차 감염환자로 인한 병원내 감염도 대부분 동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에 의해 발생했다. 

문 장관은 "이는 지난 4일 감염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종합대응TF에서 메르스 확산 차단을 위해 종전보다 보다 강화된 대책이 필요하다는 논의결과에 따라 추진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보건당국은 5월15일부터 29일 사이에 어떠한 이유로든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한 모든 사람은 6일 09시부터 경기도 콜센터(Tel. 031-120)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Tel. 129)로 연락을 하거나, 보건복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를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society/201506/e20150605100951937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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