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글을 쓰는 싸지르는 분들은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지만
당신들이 싸잡아서 비난하는 사람들 모두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시민입니다.
뭐 그지역을 한순간에 바꿀만한 힘 없어요... 그냥 내 표로 내 의견을 말하는게 전부인 사람입니다.
다들 지역보다 더 두꺼운 콘트리트 속에서 나름 균열좀 내겠다고 조금씩 부실려고 노력중인데
왜 같은 사람으로 매도하여 비난하는지?
네 저 춘천삽니다. 일베의원 김진태의 도시 춘천 살아요
얘네 마지막날 아주 도로를 점거해서 난리를 쳐도 할아버지들이 잘한다고 박수쳐주고 얼쑤해주는 동네에요
저 그런곳에서 나름 제 소중한 한표 던졌습니다.
그런데도 김진태의 뻘짓에 반응은 ' 춘천시민 보고있냐? ' 등의 발언
네 잘보고 있습니다 아주 얼굴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저도 한표 던졌어요
물론 내가 뽑은 후보가 잘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콘크리트가 두꺼워 새누리당 2중대로 불리는 강원도...
pk 또는 tk지역은 말할것도 없죠
이 지역에서 나름 바꿔보겠다고 한표던지는 사람들을 매도해주지 말아주세요
위에 언급한 식의 글을 쓰시는 분들의 한표가 무겁고 소중한 만큼
야당 열세지역의 있는 사람들의 표도 소중하고 무거운 표입니다.
조금만 더 믿고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