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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803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흙흡★
추천 : 0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02 22:26:09
아빠오늘수술햇는데
옆에못있어서미안하당 기숙사가기싫다
엄마랑있고싶다....한달만에제대로말해보네
더오래못본애들도있고 나정도면가까운건데
성인이여도 어려서그른가...오히려어렸을때보다
한살한살 나이들수록 엄마보고싶다
떨어지기싫다....병원엘레베이터에서 흰머리봤는데
염색좀하지..속상하게...나 기숙사갈때
내 변호사 없어서 하고싶은 말도못하고살겟네
이말할때 아오내가머라는겨 엄마보고싶다
떨어져서12시간자는거 내집내방엄마랑2시간자는게더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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