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두달전? 010으로 시작하는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앳된 여자 목소리로 자신이 홍예지라고 하는데
자기 사촌언니가 취업관련해서 논문을쓰는데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어요..
그땐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바쁘다고 끊었거든요
근데 방금 또 전화가 와서 별생각 없이 받았더니 똑같은 레파토리로
자신이 홍예지라고 하는데 사촌언니가 논문을쓰는데 ...............
어떻게 제번호를 안건지 .. 왜 모르는 사람들한테 전화해서 하는건지....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무섭네요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