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치노 주연의 영화 '여인의 향기'의 명장면 중 하나입니다.
맹인 알파치노가 매력적인 여인 '도나'에게 작업(?)을 걸고 둘이 탱고를 추는 장면인데요.
이 때 나오는 음악은 너무나 유명하여 영화를 못 보신분들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